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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임신

[임신]산전검사

by 금융상담사 2015. 1. 28.

산전검사는 선별 검사와 진단 검사등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태아 선별검사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지닌 아기를 출산하거나 임신성 당뇨를 일으킬 위험이 평균치보다 높은 임신부를 선별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이다. 선별 검사는 임신에 문제가 있다고 다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경고할 뿐이다.

 

반면에 진단 검사는 임신에 실제로 문제가 있는지 단정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이다. 임신부에게 흔히 하는 진단 검사로는 양수천자 검사, 융모막융모 검사, 고위험 초음파검사, 포도당내성 검사등이 있다.

산전검사가 이처럼 다양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예비부모는 골치가 아플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검사가 존재한다는 것은 심각한 선천성 기형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가 있다는 뜻이다.

고위험 임신을 하더라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많지만 요즘에는 사전 검사를 받는 임신부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산전검사를 받아야할 임신부

산전 검사를 받고 안 받고는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지만 다음에 해당하는 임신부는 가능한 산전검사를 받도록 한다.

  • 가족병력에 유전적인 질환이 있거나 임신부가 특정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 임신 중에 풍진 같은 심각한 감염증에 걸린경우

  • 선천성 기형을 초래할 수 있는 유해 물질에 노출된경우

  • 한두 번 출산에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선천성 기형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 고위험 임신은 아니지만 태아가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한 필요성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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