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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임신3기(27주~40주) 아기성장 및 검사 아기의 장기와 골격이 모두 만들어져 자리를 잡았고 이제는 출생의 순간을 기다리며 성장해 나간다. 세상에 나왔을때 스스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의 지방층도 만들어진다 보통 임신37주가 넘으면 만삭이 되었다고 말하고 42주가 넘어가도 아기가 나오지 않으면 만산이다. 41주가 넘어가면 태반이 아직 제대로 기능을 하는지, 아기에게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는지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의사들은 42주가 넘으면 태반에 있는 공기가 부족해지므로 아기의 건강을 위해 유도분만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 27주~40주에 이루어지는 검사 이 시기에는 병원에 더 자주 가야 한다. 임신 32주부터는 2~3주에 한번씩 산부인과 진료 일정을 잡는다. 34~35주 이후에는 매주 병원에 간다. 이렇게 자주가야 엄마 몸에 나.. 2014. 7. 30.
[임신]안전한 여행 요령 [임신]안전한 여행 요령 1.안전하고 깨끗한 숙박시설을 갖추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큰 병원에서 가까운 여행지를 고른다. 2.예방주사를 맞고 가야하는 지역으로는 해외 여행은 다음으로 미룬다. 뎅기열(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열대병)이나 콜레라 위험이 있는 곳은 가지 않는다 3.국내 여행을 할 때는 수돗물과 얼음을 함부로 먹지 말고 반드시 정수된 물이나 생수를 마신다 4.임신 날짜와 최근의 상태가 기록된 산모수첩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도 임신 몇 주인지 알고 있어야 무슨일이 생기면 도울수 있다 5.여행지나 공항에 고릴될 때에 대비해서 임신부용 비타민을 충분히 가져간다 6.군것질거리도 여유 있게 가져간다 7.비행기를 타야 할 때는 표를 구입하기 전에 임신부에 대한 규정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2014. 7. 29.
임신 기간의 여행 몸이 무거워도 일 때문에 출장을 가야 하는 예비엄마도 있고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편과 낭만적인 신간을 보내고 싶어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 고위험 산모가 아니라면 여행이 전혀 위험하지 않고 고위험 산모라고 해도 주의하면 여행을 못할 것도 없다. 임신34주 이후에는 비행기 여행을 삼가도록 하는 의사들이 많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출산할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비행기를 타는 경우 혹시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이 들수 있다. 하지만 출산 예정일이 멀었다면 비행기 객실안에는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므로 고도가 높아져도 양수가 터질 위험은 없다. 항공사마다 어느 단계의 임신부까지 태우는지에 대한 규정은 다르다. 비행기로 이동하는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막판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주.. 2014. 7. 28.
[임신]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 가뜩이나 몸이 무겁고 고생스러운데 감기까지 걸리면 설상가상이다. 하지만 엄마의 몸에서 감기바이러스에 대항해 만들어 내는 항체가 태반을 거쳐 아기까지 지켜준다는 사실을 안다면 안심이 된다. 아기는 스스로 항체를 만들때까지 출산 후에도 몇 주동안 이 항체를 갖고 살아간다. 임신기간중 갑자기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빨리 나으려면? 독감예방주사를 맞는다. 독감은 10월에서 이듬해 3월 사시에 주로 유행한다. 아기는 태어난 후 몇주 동안은 독감에 대해 면역이 있다. 예전에는 독감 예방주사를 임신 1기가 지난 후에 맞도록 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 시기에 맞아도 엄마와 아기에게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그때그때 잘 쉰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코가 막힐때는 실내에 젖은 빨래를 널거..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