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임신부의 배도 점점 커진다. 더불어 입덧, 빈뇨, 유방압통, 식탐등 임신초기 증세가 나타난다.
임신7주 임신부 신체변화
자궁이 팽창하기 시작하면서 가벼운 복통이나 통증을 느낄수 있다. 어떤 여성은 이것을 진통 때 느끼는 복부통증과 비슷하다고 설명한다. 몸 속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겉으로는 아무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 비밀을 알아차릴수 없다.
임신7주 임신부의 감정변화
임신 중 적당한 영양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어떤 영양소가 태아에게 왜 필요한지 영양에 관한 기본 지식을 아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음식의 모든 성분을 일일이 분석해 가면서 섭취해야 할 필요는 없다.
또 임신 했다고 해서 9개월 동안 패스트푸드를 일절 입에 대지 않겠다고 애써 다짐할 필요도 없다. 태아의 건강을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해 일종의 식이요법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식습관을 너무 빨리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그러면 결국 임신 중에 언젠가는 햄버거를 몰래 먹는 일이 몇번 생길것이다.
식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갑자기 바꾸지 말고 임신 중에는 물론 그 후에도 지속할 수 있는 식습관으로 서서히 바꿔야 한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임신 중에는 절대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다. 다이어트와 임신은 서로 병행할수 없다.
임신7주 태아의 성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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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가 강남콩만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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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에서는 뇌가 급성장하기 때문에 머리가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훨씬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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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의 콧구멍, 입술, 혀가 보이고 젖니의 싹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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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의 싹이 팔과 다리로 발달하지만 태아의 손과 발은 융기만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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