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마커 테스트1 [임신]트리플 마커 테스트 엄마의 혈액 속에 든 단백질과 호르몬 양을 조사하여 태아가 다운증후군이나 에드위드증후군, 신경관 결손증등의 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을 추정하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이 검사는 어디까지나 확률만을 알수 있을뿐입니다.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해도 태아에게 장애가 있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그 정확도 역시 무척 낮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도 실제로 장애가 있는 아이는 1%이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이 검사 결과가 양성일지라고 그중 99%이상의 태아에게는 장애가 없다는 뜻입니다. 체혈만으로 간단히 끝나는 검사이므로 이 검사상 양성이라면 우선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상이 나오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수의 양성환자에서 양수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등 염색체 이상을 정확히 검사할수.. 2014.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