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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임신

임신11주 신체변화

by 금융상담사 2015. 3. 17.

임신 사실이 겉으로 확연하게 드러날 만큼 배가 커진다. 임신한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가 어떤 때는 임신에 따른 여러가지 걱정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하는등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임신11주 임신부의 신체변화

자궁이 자몽만 하게 커져서 골반을 다 채울 정도가 된다. 아랫배에 손을 얹으면 치골 가운데 부위 위로 자궁이 올라와 있는 것을 느낄수 있다

임신11주 임신부의 감정변화

자신이 얼마나 감정적이며 그 감정이 얼마나 자주 변하는지 놀라게 된다. 임신했다는 사실에 한없이 황홀하다가도 금방 우울해지기도 하고 화가 나거나 걱정스럽게 되기도 한다. 아무것도 아닌일에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이런 감정의 기복은 여성의 몸이 일생중 그 어느때보다 급격한 생화학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임신에 차츰 적용함에 따라 기분도 좋아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2주후에도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면 산전우울증 증세일지 모르니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임신11주 태아의 성장발달

태아의 길이가 6cm 무게는 8g정도 된다

머리가 전체 길이의 절반을 차지한다

난소와 고환이 완전히 형성되고 외부생식기가 발달한다

그러나 아직 태아의 성별을 구별하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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