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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임신

임신검사 : AFP,트리플,쿼드검사

by 금융상담사 2014. 7. 22.

다운증후군과 이분척주증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들로 모두 진단 검사가 이나라 선별검사이다. 선별 검사 결과가 좋지 않으면 확진을 위해 양수검사나 고정밀 초음파로 기형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퀘드 검사가 가장 민감도가 높고 흔하게 시행하는 검사이다. 어떤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는 담당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한다

 

알파 태아단백검사(16~18주) - AFP

아기가 알파 태아단백(AFP)을 만들어 내면, 이것이 엄마의 혈액으로 퍼지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가능하다. AFP의 농도가 높으면 신경관 결손, 낮으면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 융모막 검사를 받은 임신부는 16주가 되면 이 검사를 통해 이분척추증등 기형 검사를 한다.

트리플검사(18~20주)

혈액검사인데 AFP보다 정확한 방법이다. 트리플 검사에서는 AFP뿐만 아니라 HCG,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에스트리올 농도까지 본다. 신경관 결손과 다운증후군 발병 위험을 알려주는 물질들을 자세히 살펴 한가지라도 이상이 발견되면 초음파나 양수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퀘드검사(18~20주)

트리플 검사보다 더 정밀하기 때문에 임신부 대부분이 이검사를 선택한다. 인히빈A의 농도를 더 검사해 임신1기에 했던 목 투명대검사, PAPP-A 혈액검사 결과와 합해 판단한다. 다운증후군과 염색체 이상을 찾아내는데 가장 정확한 선별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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