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4개월 특징 및 증상

임신4개월 특징 및 증상

입덧이 서서히 가라앉는다. 태아는 신체기관들이 거의 형태를 갖추고 내장기관도 자리를 잡느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성장과정에 접어든다.

임신부의 변화

자궁이 커져 골반 가장자리까지 올라옴으로써 요통이 나타날수 있다

입덧이 사라지면서 주춤했던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임신초기의 나른함이 없어지고 컨디션에 활력이 생긴다

유산의 위험이 줄어든다

손과 발의 동맥과 정맥이 이완되어 손과 발이 늘 따뜻하다

태아의 성장

11주가 지나면 태아의 모습이 비로소 인간의 형상을 갖추게 된다. 귀가 머리 양옆에 자리잡는다

눈이 완전한 형태를 갖춘다. 하지만 아직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몸통도 제법 곧게 펴지고 뼈조직과 갈비뼈가 나타난다

생식기가 외부로 드러나 남아와 여아를 구분할수 있다

손이 발달해 손으로 탯줄을 만지거나 무릎을 만지기도 한다

15주경에는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태반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