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01 임신2기(14주~26주) 검사 - 양수검사 양수검사(15~18주)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가 아니라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아지는 35세 이상 산모나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 혹은 기형아 가족력이 있는 임신부가 주로 받는다. 양수검사 방법 1.배를 소독하고 주사바늘을 양수주머니에 찔러 넣는다. 아랫배 쪽에는 신경이 상대적으로 적게 분포하기 때문에 마취는 하지 않는다. 실제로 배꼽 주변 피부를 세게 꼬집어도 크게 아프지 않다. 2.의사가 초음파 기계를 보면서 태반과 아기를 피해 바늘을 움직인다 3.안전하게 양수를 뽑아낸다 4. 양수에서 태아의 세포를 골라내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염색체 수를 분석해 DNA를 검사한다. 염색체는 46쌍, 성염색체(XX나XY)가 두개 있어야 정상이다. 낭포성 섬유증이나 겸상 백혈구 빈혈 같은 특정 유전질환을 검사하기도 .. 2014.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