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를 하는 엄마의 고민1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의 고민거리 끊임없이 젖을 달라고 보챈다 계속 젖을 달라고 보챈다면 무척 발육 상태가 좋거나 한번에 먹은 양이 적은 아기일것입니다. 어떤 경우든 간에 수유할 때는 2시간, 최소한 1시간 반이상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그보다 더 자주 먹이면 모유가 축적될 틈이 없습니다. 그동안에는 안아서 어르거나, 밖을 돌아다니거나, 설탕물을 끓여서 식힌 물을 젖병이나 스푼을 써서 먹여본후 그래도 계속 운다면 그냥 놔두십시오. 울음소리에 마음이 불편하겠지만 그것도 일종의 운동이며 참을성을 기르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유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체크해 봐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밤중에 젖을 보챈다 아기는 밤중에도 젖을 달라고 웁니다. 이시기에는 하룻밤에 적어도 1~2번, 많게는 3~4번쯤 웁니.. 2014.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