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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검사3

임신검사 : AFP,트리플,쿼드검사 다운증후군과 이분척주증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들로 모두 진단 검사가 이나라 선별검사이다. 선별 검사 결과가 좋지 않으면 확진을 위해 양수검사나 고정밀 초음파로 기형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퀘드 검사가 가장 민감도가 높고 흔하게 시행하는 검사이다. 어떤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는 담당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한다 알파 태아단백검사(16~18주) - AFP 아기가 알파 태아단백(AFP)을 만들어 내면, 이것이 엄마의 혈액으로 퍼지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가능하다. AFP의 농도가 높으면 신경관 결손, 낮으면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 융모막 검사를 받은 임신부는 16주가 되면 이 검사를 통해 이분척추증등 기형 검사를 한다. 트리플검사(18~20주) 혈액검사인데 AFP보다 정확한 방법이다. 트리플 검사에서는 AFP뿐만.. 2014. 7. 22.
임신(2기)검사 : 초음파검사,당뇨검사 임신2기 검사 : 초음파검사(21주~22주) 아기의 몸을 구석구석 정밀하게 검사한다. 손가락, 발가락수도 확인하고 내부 장기, 골격, 뼈, 태밭, 탯줄에 문제가 없는지 살핀다. 필요하면 더 정밀한 초음파 검사를 하기도 한다. 초음파 검사를 할 때 아기가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성기의 형태가 잘보이면 성별도 알수 있다. 임신2기 검사 : 당뇨검사(25주~28주)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는다면 임신 2기가 끝나고 3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설탕물 같은 액체(글루코오스 용액 50g)를 마시고 1시간 후에 혈액검사를 한다. 임신성 당뇨 양성반응이 나오면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3시간 걸리는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신성 당뇨라는 진단이 나오면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조금이라도 방심하고 먹어서는 안.. 2014. 7. 21.
임신2기(14주~26주) 검사 - 양수검사 양수검사(15~18주)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가 아니라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아지는 35세 이상 산모나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 혹은 기형아 가족력이 있는 임신부가 주로 받는다. 양수검사 방법 1.배를 소독하고 주사바늘을 양수주머니에 찔러 넣는다. 아랫배 쪽에는 신경이 상대적으로 적게 분포하기 때문에 마취는 하지 않는다. 실제로 배꼽 주변 피부를 세게 꼬집어도 크게 아프지 않다. 2.의사가 초음파 기계를 보면서 태반과 아기를 피해 바늘을 움직인다 3.안전하게 양수를 뽑아낸다 4. 양수에서 태아의 세포를 골라내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염색체 수를 분석해 DNA를 검사한다. 염색체는 46쌍, 성염색체(XX나XY)가 두개 있어야 정상이다. 낭포성 섬유증이나 겸상 백혈구 빈혈 같은 특정 유전질환을 검사하기도 .. 2014.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