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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임신기간 숙면을 취하는 요령 임신 기간에 숙면을 취하는 요령 1. 왼쪽으로 누워서 잔다. 출산 때까지 바로 누워 자면 안된다. 천장을 보고 누우면 커진 자궁이 큰 혈관을 눌러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결국 아기에게 가는 혈액도 줄어든다. 아기에게 피해가 가기 전에 엄마 먼저 가슴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고 어지러워지는 등의 증상을 겪는다. 그렇다고 옆으로 자려고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 바로 자다가 잠에서 깨어나면 옆으로 눕는다. 이때 이왕이면 심장이 있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심장의 부담을 줄일수 있다 2. 베개를 잘 이용한다. 작은 베개를 여러개 쓰는 사람도 있고 긴 베개 하나만 쓰는 사람도 있다. 잘 때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본다. 다리가 엉덩이 관절에서 떨어지는 각도가 줄어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와 통증.. 2014. 7. 26.
임신복 고르는 요령 임신복을 살 때는 스타일이냐 돈이냐 사이에서 갈등이 많다. 임신으로 불어난 몸 때문에 스스로가 커다랗고 못 생겼다고 생각되는데 이럴때 멋진 임신복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질것이다. 임신복 고르는 요령 1. 변한 체형을 잘 커버하고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몇 가지 중요 품목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2. 굳이 임신복이 아니더라도 큰 사이즈의 옷을 파는 할인 매장을 이용한다 3. 임신한 몸은 계속 변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임신 초기의 임신복은 금방 못입게 되고 막달이 가까워지면 더 큰 옷으로 사야한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옷을 고른다. 4. 친구나 친척, 주변사람들 중에 임신복을 물려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5. 깨끗하게 입은 중고 임신복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등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 2014. 7. 25.
임신2기 증상 및 신체특징 임신2기 신체특징 - 튼살 체중이 불면서 피부가 갑자기 늘어나는 부위 어디에나 생길수 있다. 특히 배와 가슴, 엉덩이, 허벅지에 많이 나타난다.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연한 분홍색이 흰색으로 변한다 임신2기 증상 - 임신성 건망증 많은 임신부들이 잘 잊어버린다. 뱃속 아기와 커진몸, 아기를 낳기 전에 챙겨야 할 것들이 머리속에 들어 있으니 오늘이 몇일인지, 안경은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기 일쑤다. 심지어 병원 대기실에서 큰아이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임신2기 신체특징 - 질분비물 이때 나오는 점액성 분비물은 해가 없고 오히려 자궁경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분비물이 진한 색일 때는 감염이 아닌지 의사에게 물어본다 임신2기 신체특징 - 근육경련 자주 다리에 쥐가 난다. 다.. 2014. 7. 24.
임신2기 증상 및 신체변화 임신1기에 나타난 신체변화는 가슴의변화, 아랫배 통증, 변비, 더부룩함, 어지럼증, 숨가쁜 증상, 정맥류, 치질, 빈뇨 외에도 몇 가지 불편한 증상이 더 생긴다. 하지만 임신2기는 1기에 비해 그래도 편한 시기이다. 임신2기 신체변화. 털이 많아진다 호르몬 때문에 각종 털과 손발톱이 빠르게 자라고 전에 없던 곳에도 털이 생긴다. 그대로 두어도 좋고 신경쓰일때는 제모를 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임신2기 신체변화. 잇몸출혈 전체적으로 혈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잇몸에서 피가 날수 있다. 더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양치질은 살살 하는 습관을 들인다 임신2기. 속쓰림 호르몬 때문에 소화가 느려지고 식도 괄약근의 긴장도가 떨어지면 위산이 역류해 속이 쓰리다. 이럴 때는 제산제를 먹으면.. 201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