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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산전검사4

[임신 산전검사]융모막융모 검사 자궁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하거나 복부를 통해 바늘을 삽입해서 융모막융모 조직 즉, 나중에 태반이 될 조직 샘플을 채취해 분석하는 검사 방법이다. 융모막융모 조직은 태아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태아의 염색체 또는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를 받을 때 아프다고 말하는 여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별로 불쾌하지 않다고 말한다. 검사는 보통 임신 10~12주에 하고 검사결과는 검사범위에 따라서 며칠에서 몇주 후에 나온다. 이 검사는 다운증후군, 낭포성 섬유증, 혈우병, 헌팅턴 무도병, 백색근육증이 있는 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나 임신초기가 끝나기 전에 확실한 결과를 알고 싶은 임신부에게 권장한다. 융모막융모 검사의 장점 융모막융모 검사는 임신중기에 하는 양수천자 검사보다 시기적으로 빨.. 2015. 2. 4.
[임신 산전검사]양수천자검사 임신부의 복부와 양막낭을 통해 바늘을 주입해 양수를 20cc미만으로 추출해서 분석하는 검사방법이다. 이 검사를 할때 양막낭을 찾는 과정에서 태아와 태반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초음파를 사용한다. 양수천자 검사를 하는 시기 양수천자 검사는 주로 임신 15주에 한다. 과거에는 임신 12~14주에 하는 초기 양수천자 검사가 위험이 적고 결과를 빨리 볼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검사 후유증으로 유산될 위험이 많아 현재 권위 있는 의사들은 이 검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 검사결과가 나오려면 대략 10~14일 걸린다. 임신 20주 전에 이 검사를 해서 비정상적인 임신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임신을 종료할수 있다. 이 검사는 본인이나 그 전의 출산 자녀, 가족 중 누군가가 유전적 결함이나 선천성 기.. 2015. 2. 3.
[임신 산전검사]목덜미 투명대 측정 목덜미 투명대 측정 검사는 목덜미 투명대와 다운증후군의 가능성이 관계가 있음을 전제로 한다. 유전학적 초음파 검사는 임신 11주 초에서 임신 13주 말경에 실시하는데 이 시기에 모든 태아의 목 부분에서 측정할수 있다. 목덜미 투명대가 두꺼우면 염색체 이상이나 심장기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운증후군은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임신부와 태아의 나이와 관계가 있는데 이 요소들에서 다운증후군이 될수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낼수 있다. 다운증후군 아기를 갖게 될 위험이 얼마나 큰지를 알고 싶은 임신부나 처음부터 양수천자와 같은 침습방법을 원하지 않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며 방법은 일반 초음파 검사와 동일하다. 산전검사. 목덜미 투명대 측정 검사의 장점 임신에 해를 끼치는 위험요소가 없으면서도 다운증후군의 가능성에 .. 2015. 1. 30.
[임신]산전검사 산전검사는 선별 검사와 진단 검사등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태아 선별검사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지닌 아기를 출산하거나 임신성 당뇨를 일으킬 위험이 평균치보다 높은 임신부를 선별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이다. 선별 검사는 임신에 문제가 있다고 다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경고할 뿐이다. 반면에 진단 검사는 임신에 실제로 문제가 있는지 단정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이다. 임신부에게 흔히 하는 진단 검사로는 양수천자 검사, 융모막융모 검사, 고위험 초음파검사, 포도당내성 검사등이 있다. 산전검사가 이처럼 다양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예비부모는 골치가 아플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검사가 존재한다는 것은 심각한 선천성 기형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가 있다는 뜻이다. 고위험 임신을 하더라도.. 2015.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