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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임신

임신전 받아야할 검사

by 금융상담사 2015. 1. 16.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전 받아야할 검사와 예방 접종등을 미리 챙겨야합니다. 임신 중 생길지도 모르는 의학적인 문제들로부터 임신부의 건강은 물론 태아의 건강까지 보호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음파검사

임신을 하기에 적합한 건강한 자궁상태인지를 체크하는 검사로 자궁이나 난소, 나팔관등의 문제를 비교적 간단하게 알아본다

 

풍진검사

홍역과 비슷한 증세를 앓는 질병이다. 풍진은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이 되므로 풍진 항체 유무를 체크하고 없다면 에방 백신을 맞아야 한다. 임신초기에 풍진에 걸린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눈, 귀, 심장등에 태내에서 침입한 풍진바이러스에 의해 심장질환이나 백내장, 난청등과 같은 질환을 갖고 태어날 확률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임신부의 풍진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임신 지속여부를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백신접종 역시 임신 직전에는 태아에게 감염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아기 갖기 최소3개월 이전에 접종할 것울 권하고 있다

B형 간염검사

간염에 걸린 임신부에게 태어난 아기는 출산 후 성장하여 뒤늦게 간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B형 간염은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등으로 발전하는 무서운 질환이므로 예방이 최선책입니다.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데 풍진과는 달리 사백신으로 접종 후 바로 임신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핵검사

피곤해지면서 악화되기 시운 질병이 결핵이다. 영양상태가 좋고 충분한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는 임신했다고 병이 악화되지는 않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결핵이 발견되면 방사선 촬영을 해야 하므로 걱정이 커지게 마련이다. 특히 활동성 결핵의 경우는 출산 후 급성으로 진행되기 쉬우니 임신 전 산전검사를 통해 치료를 해두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검사

간단한 방법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자궁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인 자궁경부암 검사는 성관계를 갖기 시작한 모든 여성이 대상이며 적어도 1년에 한번씩 검사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9~26세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다. 만일 임신 중에 자궁 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면 임신부 치료에 우선을 두기 때문에 태아는 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매독검사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에이즈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임신중 태아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매독에 걸린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초기에 유산이나 사산될 확률이 높고 아니면 선천성 매독이 되거나 결함을 가진 아이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질환은 임신전에 완전히 치료를 해야 하며 부부가 동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그 부작용을 없앨수 있다

빈혈검사

임신 전 빈혈이 없었던 여성이라도 임신하면 빈혈이 생길수 있다. 임신초기에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철분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임신중 빈혈은 분만 시 출혈로 임신부와 태아가 동시에 위험해질수 있고 출산후 산모 회복에도 악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신 전에 반드시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여부를 판단하고 증세가 있을 경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빈혈 증상을 완전히 치료한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다

 

소변검사

임신중독증이나 당뇨병, 요도염, 신우신염, 신장병등을 진단하여 태아의 유산이나 사산등의 불행한 사태를 사전에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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