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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임신

임신초기 신체변화 :부기와 묵직한 통증,가스,유방의변화

by 금융상담사 2015. 2. 9.

임신초기 신체변화 : 부기와 묵직한 통증

많은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생리가 가까울때처럼 몸이 붓고 묵직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생리증후군과 비슷한 이증세는 약간 복부 경련과 함께 두통과 신경이 예민해지는 증상을 수반할수 있다. 이때 만약 한쪽 복부에서만 예리한 통증을 느낀다면 이는 정상이 아니다. 그런 통증은 자궁외임신의 신호일지 모르므로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임신초기 신체변화 : 가스

복부에 가스가 차는증상은 임신 내내 계속되는 불편한 증세로 임신초기에 특히 문제가 된다. 가스는 장을 따라 보통 6.6m이상을 여행해야 한다. 이것은 높은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감안하면 쉬운 일이 아니며 자궁이 자꾸 커지면서 내장의 기능을 방해해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콩류, 양배추등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을 피하고, 뜨거운 물이나 차, 또는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거나 식사중에 말을 많이 한다거나 해서 공기를 많이 흡입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임신초기 신체변화 : 유방의 변화

임신초기에 일어나는 가장 극적인 변화 중 하나는 유방의 변화이다. 많은 여성들이 며칠 사이에 브래지어 사이즈를 한두 단계 높여야 할 정도로 유방이 커진다. 유방 팽창의 원인이 된 호르몬은 유방의 모양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즉, 유두가 커지면서 곤두서고, 유륜이 넓어지고 색깔이 더 진해지며, 몸 전체적으로 혈액의 흐름이 증가해 유방의 정맥이 더욱 선명해진다. 많은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유방 암통을 경험한다. 흔히 유방이 붓고 쑤시고 파르르 떨리고 아픈데 이는 유방이 앞으로 몇 달 뒤에 젖을 분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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