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방법/육아

[육아]장염으로 오해하기 쉬운병 : 식중독,유당불내증

by 금융상담사 2015. 1. 6.

식중독

세균이나 자연독성, 유해물질등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때 생깁니다. 주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더운 여름에 상하거나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은후 짧게는 몇분에서 보통 24시간 이내에 발병한다.

 

심한 구토나 설사, 복통, 머리가 아프고 고열이 나기도 하는데 증세가 장염과 흡사하다. 영유아의 경우 심한 구토와 설사로 기운 없이 축 늘어지는 탈수현상을 보인다.

 

유당불내증

모유나 분유에는 포도당과 갈락토스가 결합되어 있는 유당이 들어 있다. 유당은 장 점막에 있는 유당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된후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각각흡수된다. 그러나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할 경우, 유당이 분해되지 않아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설사를 하게 된다.

이때 장염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아기는 설사를 계속해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육아방법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유수유]과즙과 물  (0) 2014.12.31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의 고민거리  (0) 2014.12.29
[아토피 피부염]목욕시킬때  (0) 2014.12.28
[신생아]자다가 잘 우는 아기  (0) 2014.12.27
수유용품 소독법  (0) 2014.12.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