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출산/임신

임신초기에 받는 검사

by 금융상담사 2015. 2. 16.

임신초기검사 : 소변검사

소변으로 신장, 방광, 요도의 감염 여부를 살피고 당뇨나 단백뇨가 나오는지를 진단한다. 특히 소변 검사로 무증상 박테리아뇨 여부를 알아낼수 있는데 전체 임신부의 약 15%정도가 무증상 박테리아뇨를 가지고 있다. 이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방광염이 생길수 있으며 방광염은 임신중 신우염으로 진행되어 조산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임신초기검사 : 풍진항체검사

임신초기에 풍진에 감염되면 80%이상이 선천성 심장질환, 백내장, 귀머거리등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있는 아기를 출산하게 된다. 풍진에 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임신 전에 풍진항체검사를 하고 면역성이 없는 상태로 임신이 되었다면 임신 5개월까지는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편안히 쉬고 잠을 충분히 자는 등 몸을 피곤하게 만들지 않는다. 또한 풍진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어린 아이들과의 첩족을 피한다

임신초기검사 : B형 간염검사

예전에 B형 간염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현재 감염된 상태를 모르고 임신을 한 경우 그 사실을 모르고 출산을 하면 신생아에게 전염될수 있다. 그러므로 B형 간염검사를 통해 신생아에게 감염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임신초기검사 : 빈혈검사

임신 중에 대부분 초기, 중기, 후기에 한 번씩 빈혈 검사를 하며 이 검사에서 측정하는 수치는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 농도이다. 임신 중에는 혈액 100ml당 헤모글로빈 양이 10g이하의 농도일때 빈혈로 보며, 빈혈일 경우 적당한 치료를 받게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