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식중독예방방법:가열

by 금융상담사 2015. 2. 19.

식중독 예방방법 : 가열해서 먹는다 

세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열입니다. 75도에서 1분이상 가열하면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요즘 식중독의 가장흔한 원인균으로 떠오로는 노르바이러스를 포함해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엔테로 바이러스등도 열에 약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각종 질병의 병원체중 열에 잘 견디는 것은 광우병의 병원체로 알려진 프리온과 내열성 포자가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정도 입니다.

 

따라서 식중독 예보지수가 높아지고 사방에서 연일 식중독 사고 소식이 들려오더라도 충분히 익히거나 끓여먹기만하면 식중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음식 표면이 아닌 내부온도가 75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가정에 조리용 온도계를 비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해든 음식을 꺼내먹을때는 다시 가열해 먹어야 안전합니다.

 

여름에 생선회나 어패류의 생식을 삼가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가열하지 않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생선이 식중독균인 비브리오균에 오염되어 있더라도 가열만 하면 간단히 없앨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