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출산/임신112

임신 기간의 여행 몸이 무거워도 일 때문에 출장을 가야 하는 예비엄마도 있고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편과 낭만적인 신간을 보내고 싶어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 고위험 산모가 아니라면 여행이 전혀 위험하지 않고 고위험 산모라고 해도 주의하면 여행을 못할 것도 없다. 임신34주 이후에는 비행기 여행을 삼가도록 하는 의사들이 많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출산할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비행기를 타는 경우 혹시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이 들수 있다. 하지만 출산 예정일이 멀었다면 비행기 객실안에는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므로 고도가 높아져도 양수가 터질 위험은 없다. 항공사마다 어느 단계의 임신부까지 태우는지에 대한 규정은 다르다. 비행기로 이동하는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막판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주.. 2014. 7. 28.
[임신]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 가뜩이나 몸이 무겁고 고생스러운데 감기까지 걸리면 설상가상이다. 하지만 엄마의 몸에서 감기바이러스에 대항해 만들어 내는 항체가 태반을 거쳐 아기까지 지켜준다는 사실을 안다면 안심이 된다. 아기는 스스로 항체를 만들때까지 출산 후에도 몇 주동안 이 항체를 갖고 살아간다. 임신기간중 갑자기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빨리 나으려면? 독감예방주사를 맞는다. 독감은 10월에서 이듬해 3월 사시에 주로 유행한다. 아기는 태어난 후 몇주 동안은 독감에 대해 면역이 있다. 예전에는 독감 예방주사를 임신 1기가 지난 후에 맞도록 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 시기에 맞아도 엄마와 아기에게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그때그때 잘 쉰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코가 막힐때는 실내에 젖은 빨래를 널거.. 2014. 7. 27.
임신기간 숙면을 취하는 요령 임신 기간에 숙면을 취하는 요령 1. 왼쪽으로 누워서 잔다. 출산 때까지 바로 누워 자면 안된다. 천장을 보고 누우면 커진 자궁이 큰 혈관을 눌러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결국 아기에게 가는 혈액도 줄어든다. 아기에게 피해가 가기 전에 엄마 먼저 가슴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고 어지러워지는 등의 증상을 겪는다. 그렇다고 옆으로 자려고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 바로 자다가 잠에서 깨어나면 옆으로 눕는다. 이때 이왕이면 심장이 있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심장의 부담을 줄일수 있다 2. 베개를 잘 이용한다. 작은 베개를 여러개 쓰는 사람도 있고 긴 베개 하나만 쓰는 사람도 있다. 잘 때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본다. 다리가 엉덩이 관절에서 떨어지는 각도가 줄어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와 통증.. 2014. 7. 26.
임신복 고르는 요령 임신복을 살 때는 스타일이냐 돈이냐 사이에서 갈등이 많다. 임신으로 불어난 몸 때문에 스스로가 커다랗고 못 생겼다고 생각되는데 이럴때 멋진 임신복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질것이다. 임신복 고르는 요령 1. 변한 체형을 잘 커버하고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몇 가지 중요 품목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2. 굳이 임신복이 아니더라도 큰 사이즈의 옷을 파는 할인 매장을 이용한다 3. 임신한 몸은 계속 변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임신 초기의 임신복은 금방 못입게 되고 막달이 가까워지면 더 큰 옷으로 사야한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옷을 고른다. 4. 친구나 친척, 주변사람들 중에 임신복을 물려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5. 깨끗하게 입은 중고 임신복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등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 201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