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뱃속 아기가 말도 안 되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손님처럼 느껴질수도 있다. 임신하면 먹고 싶어지는 대표적인 음식은 피클과 아이스크림이다. 초콜릿이나 핫소스, 자몽이 생각난다는 예비엄마들도 있다.
아기와 예비엄마의 몸이 어떤 음식을 원하는지 잘 살핀다. 자몽이 생각난다면 비타민C가 더 필요하다는 뜻이고, 짠음식이 당긴다는 것은 몸속 물의 양을 늘리기 위해 소금 섭취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이렇게 특정 음식이 당기는 현상에는 호르몬도 관계가 있다. 때문에 호르몬 변화가 큰 임신1기에는 여러가지 음식이 생각난다.
임신이후 먹고 싶어지는 음식
초콜릿칩쿠키, 오징어, 초코우유, 코티지치즈(우유에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서 단백질을 응고시킨 생치즈), 피클, 아몬드, 오렌지 레몬, 밀크셰이크, 체리 딸기, 갓구운빵, 땅콩버터, 감자튀김,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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