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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임신

임신을 위해 여성이 할일

by 금융상담사 2015. 1. 21.

곧 임신을 할 계획이든 몇 년 더 있다가 임신을 할 계획이든 생식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다음은 여성들이 생식력을 보호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것들입니다. 

연령 고려하기

아기엄마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생물학적 시계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어느 특정 주기에 한번 만에 임신할 확률이 30세 미만의 여성일 경우에는 20%인 반면 40세 이상인 여성의 경우에는 5%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나이가 젊을수록 임신할 수 있는 횟수가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금연하기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생식력이 30%정도 떨어지고 골반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는 연구보고서가 있다. 또한 임신 중에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유산, 조산,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높다.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면 임신 중에만 피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한다

자궁 내 피임장치 제거하기

자궁 내 장치(루프)를 사용하는 여성은 다른 방법으로 피임을 하는 여성에 비해 골반염증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3~9배나 된다. 앞으로 아기업마가 될 계획이 있는 여성은 이 방법외에 다른 피임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쁜 식습관 고치기

금식, 설사약 복용, 폭식, 다이어트 등은 배란에 영향을 주고 따라서 생식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상 체중 유지하기

체중이 평균치보다 너무 많거나 적을 때는 임신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체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미국 남가주대학의 연구원들은 발표한 논문을 통해 체중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불임에 더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불임치료를 받은 저체중 여성의 90%가 체중을 정상으로 회복하고 난 뒤에 임신에 성공했고 과체중 어성의 76%가 역시 체중 문제를 해결하고 난 다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한다

 

심한 운동 자제하기

가임기 동안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심한 운동은 불규칙한 생리, 무배란 주기, 황체기 단축(수정란이 제대로 착상할 정도로 주기의 후반기가 길지 않은 것)등을 초래해 임신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감염증 치료하기

곰팡균 감염을 비롯한 질 감염은 질 환경을 정자가 생존하기 어려운 상태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

골반염증성 질환 치료하기

골반염증성 질환은 자궁경부, 자궁, 나팔관, 난소등 골반기관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자궁에 박테리아가 침투했을 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성병, 자궁 내 장치(루프), 질세척, 인공중절, 소파수술, 양수 검사 등으로 인한 감염, 자연유산, 사산등에 의해 발생한다. 골반염증성 질환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경고 신호가 나타나는지 주의해서 관찰해야 한다.

부부관계, 생리, 배란시 복부통증 / 요통 / 메스꺼움과 현기증 / 미열 / 한기 / 출혈 / 부부관계 후의 출혈 / 심한 생리통 / 빈뇨 / 배뇨시 작역감과 잔뇨감 / 보통 때와 다른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 / 지속적인 배변 충동 / 컨디션 저하 / 복부 팽만감

성병 치료하기

성병은 골반염증성 질환을 초래해 생식력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성병들이 이렇다 할 증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은 자신의 생식기가 손상되고 있따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언전게 아기엄마가 되고 싶다면 문란한 성생활을 피해야 하며 새로운 파트너와 관계를 가진다거나 현재의 파트너가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의심될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평소와 다른 질 분비물이나 냄새, 또는 배뇨 시 통증 같은 성병의 증세가 나타나는지 주의해서 관찰하고 특히 파트너를 바꾸었을 때는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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