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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120

임신2기(14주~26주) 검사 - 양수검사 양수검사(15~18주)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가 아니라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아지는 35세 이상 산모나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 혹은 기형아 가족력이 있는 임신부가 주로 받는다. 양수검사 방법 1.배를 소독하고 주사바늘을 양수주머니에 찔러 넣는다. 아랫배 쪽에는 신경이 상대적으로 적게 분포하기 때문에 마취는 하지 않는다. 실제로 배꼽 주변 피부를 세게 꼬집어도 크게 아프지 않다. 2.의사가 초음파 기계를 보면서 태반과 아기를 피해 바늘을 움직인다 3.안전하게 양수를 뽑아낸다 4. 양수에서 태아의 세포를 골라내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염색체 수를 분석해 DNA를 검사한다. 염색체는 46쌍, 성염색체(XX나XY)가 두개 있어야 정상이다. 낭포성 섬유증이나 겸상 백혈구 빈혈 같은 특정 유전질환을 검사하기도 .. 2014. 7. 20.
임신중 적당한 운동량 임신 전에 하던 운동이 있다면 계속 해도 좋다. 다만 임신 주수가 많아질수록 운동 강도를 점점 줄여야 한다.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와 수영이 대표적이다. 모두 균형을 잃고 넘어질 일이 적고 배에 충격을 받을 일도 없으며 스스로 속도와 강도를 조절할수 있는 운동이다. 물속에서는 골반과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고 등 쪽의 근육 긴장이 풀린다. 동시에 다리의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요가도 임신부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다만 자궁이 일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면 해서는 안되는 동작들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임신 시기별로 적합한 기초 자세를 익히려면 임신부 요가 교실에 등록한다. 자저거를 타는것도 괜찮다. 그러나 배가 많이 나오면 넘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고정식 자전거로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 2014. 7. 19.
입덧 완화 음식 입덧이 극도로 심한 엄마에게 처방하는 약이 있기는 하지만 웬만한 경우에는 아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 완화 음식 : 생강 생강차나 생강으로 만든 쿠기, 사탕등 다 효과가 좋다 입덧 완화 음식 : 크래커,토스터 입덧은 공복에 더 심한 특징이 있다. 잠잘 때 머리맡에 크래커나 토스트처럼 담백한 탄수화물 식품을 챙겨 두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몇개 먹으면 입덧이 덜하다. 입덧 완화 음식 : 비타민B6 하루에 세번 비타민B6를 25mg씩 복용한다.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입덧 완화 음식 : 콜라, 레몬, 허브차 콜라는 구역질이 날때 마시면 도움이 되며, 레몬은 시큼한 맛과 향이 구역질을 줄여준다. 페퍼민트나 캐모마일, 라즈베리등의 허브차를 마시면 소화를 돕고 구역질이 덜하다. 2014. 7. 17.
임신부 입맛 당기는 음식 가끔 뱃속 아기가 말도 안 되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손님처럼 느껴질수도 있다. 임신하면 먹고 싶어지는 대표적인 음식은 피클과 아이스크림이다. 초콜릿이나 핫소스, 자몽이 생각난다는 예비엄마들도 있다. 아기와 예비엄마의 몸이 어떤 음식을 원하는지 잘 살핀다. 자몽이 생각난다면 비타민C가 더 필요하다는 뜻이고, 짠음식이 당긴다는 것은 몸속 물의 양을 늘리기 위해 소금 섭취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이렇게 특정 음식이 당기는 현상에는 호르몬도 관계가 있다. 때문에 호르몬 변화가 큰 임신1기에는 여러가지 음식이 생각난다. 임신이후 먹고 싶어지는 음식 초콜릿칩쿠키, 오징어, 초코우유, 코티지치즈(우유에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서 단백질을 응고시킨 생치즈), 피클, 아몬드, 오렌지 레몬, 밀크.. 2014.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