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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8

임신 여드름 임신 초기에 여드름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호르몬에 의하여 피지선의 활동이 활성화되어 피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피부과 병원에서는 여드름을 짜는 치료인 면포압출술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면포압출술은 튀어 올라온 여드름의 일부를 가라앉히는 것이지 얼굴에 난 모든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것은 아닙니다. 튀어 올라온 여드름 중에는 면포압출술로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더 심해지는 여드름도 있기 때문에 짜서 좋아질수 있는 여드름을 선택해 치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드름이 곪아 터지더라도 절대 집에서는 짜지 마세요. 집에서 여드름을 손으로 만지거나 짜게 되면 갈색 색소침착이나 아래로 꺼지는 흉터가 쉽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 일반 가정에는 여드름을 짜기 위한 적절한 도구를 갖추고 있지 못하고 피지를 잘 배출하기 위.. 2014. 9. 17.
임신 튼살,쥐젖 임신시 교원조직(콜라겐이 주된 성분인 조직)의 변화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찌만 임신 중에 나타나는 다른 피부 변화처럼 호르몬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임신 튼살 가장 흔한 변화는 임신 중기나 후기에 배, 엉덩이, 사타구니, 가슴에 나타나는 튼살입니다. 임신부의 약 90%까지 발생한다고 합니다. 튼살은 임신으로 인한 복부의 팽창을 피부의 신축성이 따라가지 못해 발생합니다. 임신과 연관된 튼살은 아시아인에게서 잘 나타나며 가족 중에 임신 중 튼살이 발생한 사람이 많을수록 그 빈도 또한 증가합니다. 이러한 튼살은 자연적으로 소실되지 않으며 출산 후에도 지속됩니다. 튼살을 확실히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늘어나는 배와 허벅지 안.. 2014. 9. 15.
[임신]무자극검사 NST(Non Stress Test) 무자극검사는 당뇨나 고혈압, 천식 같은 만성질환등 예비엄마가 가진 질환 유무와 아기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지는 않는지, 양수에 문제는 없는지, 아기가 잘 움직이는지등을 알아보기 위해 합니다. 아기가 잘 반응하는지 보기 위해 심장박동과 자궁내 움직임을 모니터합니다. 하지만 검사시간 내내 태아가 푹 잠을 자면 검사를 다시 해야 합니다. 아기가 잠자는 동안은 검사에 잘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과 마찬가지로 뱃속 아기들도 자기의 생체리듬에 맞춰 잠을 잔다. 이 검사를 할 때 아기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일은 흔하고 아기가 잘못돼 그런것이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 검사를 위해 간호사가 청각자극장치를 이용해 아기를 깨우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기가 계속 반응이 없다면 나중에 다시 검사합.. 2014. 8. 3.
[임신]GBS[B군 연쇄상구균검사] GBS(B군 연쇄상구균)검사 : 임신 35주~36주 이 검사는 반드시 해야하는 겁사입니다. 신생아 전문 소아과 의사들에 따르면 신생아 감염(폐렴,뇌막염,패혈증)중 상당수가 GBS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여성의 약25%가 질이나 직장에 이 세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세균으로 성병은 아닙니다 검사 결과 GBS가 발견되면 항생제 치료를 하지만 세균이 많이 모여 있을경우에는 약이 잘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때는 아기가 산도를 지나는 동안 세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분만 과정에서 정맥주사로 항생재를 맞아야 합니다.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엄마가 GBS치료를 받지 않아도 아기에게 나쁜 영향이 갈 가능성은 적습니다.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낮아도 이를 막기 위.. 2014.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