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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6

식중독예방방법:가열 식중독 예방방법 : 가열해서 먹는다 세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열입니다. 75도에서 1분이상 가열하면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요즘 식중독의 가장흔한 원인균으로 떠오로는 노르바이러스를 포함해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엔테로 바이러스등도 열에 약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각종 질병의 병원체중 열에 잘 견디는 것은 광우병의 병원체로 알려진 프리온과 내열성 포자가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정도 입니다. 따라서 식중독 예보지수가 높아지고 사방에서 연일 식중독 사고 소식이 들려오더라도 충분히 익히거나 끓여먹기만하면 식중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음식 표면이 아닌 내부온도가 75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가정에 조리용 온도계를 비치하는.. 2015. 2. 19.
동맥경화증에 좋은 음식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아요 귤을 드시다 봄ㄴ 귤껍질을 그냥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귤껍질은 비타민C의 저장고라 할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데 이 비타민C가 100g 속에 40mg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귤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트튼하게 하는 비타민P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특히 귤껍질에는 테레빈유라고 하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바로 이 물질이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성분이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해서 건재상에서 파는데 집에서도 귤 드시고 나서 껍질을 그냥 버리.. 2015. 1. 20.
카페인 이야기 카페인은 일반인은 물론 특별히 두통환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커피, 녹차, 콜라 같은 음료수 및 초콜릿이 들어 있는 식품이나 음료제품 및 피로회복제로 판매되고 있는 드링크제나 음료수 등에 대부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두통약이나 감기약 등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들의 주요성분이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혈관수축 효과가 있기 때문에 편두통이나 숙취후 두통 같은 혈관성 두통이 있는 환자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 효과가 사라질때 즈음에 반동성 혈관팽창으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카페인은 각성효과를 가지고 있는 일종의 중추신경계 흥분제이므로 지속적으로 다량 섭취하게 되면 뇌의 불필요한 흥분을 초래하고 수면장애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결.. 2014. 12. 26.
춘곤증 증상 및 춘곤증 치료 춘곤증 주요 증상으로는 쉽게 피로하고 졸리고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없고 짜증도 나면서 만사가 귀찮아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 더구나 봄에는 취학, 취업, 인사이동등으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봄의 피로는 간염, 지방간, 간경화, 간암등의 간질환, 당뇨, 고혈압, 빈혈 및 영양결핍질환, 갑상선질환, 감기, 결핵등의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밤의 길이가 짧아져서 잠자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므로 충분하게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에도 불구하고 6주이상 피곤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 치료 춘곤증은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차고 약한 소음인,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서 잘 나타나.. 2014. 12. 24.